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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바, ENVEX 2022서 복합 선회식 연소로 및 하이브리드 수열탄화 기술 소개한다...

2022.05.28

  

'복합 선회식 연소로' 내부 사진 | 제공 - 키나바 


㈜키나바(공동대표 최강일, 한향원)는 오는 6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열리는 'ENVEX 2022(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한다.

키나바는 한양대학교의 유기성 폐기물 에너지화 및 자원화를 위한 연소기술 및 수열탄화 분야의 전문화된 연구개발 인력들로 구성, 스핀오프로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올해로 만 3년 차에 들어선 키나바는 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된 첨단 하이브리드 수열탄화 기술을 기반으로 유기성 폐기물을 신재생 에너지로 변환·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4차 혁명 시대의 스마트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키나바는 이번 전시회에서 '복합 선회식 연소로 및 하이브리드 수열탄화 기술'을 소개한다.

이 기술은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한다. 수평 방향의 1차 연소로와 수직 방향의 사이클론 혼합연소 공정인 2차 연소로로 구성되며, 협잡물 상태의 폐기물은 내화벽돌로 구성된 1차 연소로 내부에서 접선방향으로 투입되는 선회류의 연소공기와 함께 부유 연소된다. 이후 내화벽돌이 필요 없는 2차 연소로에서 추가 연소되고 배출구에서 물과 요소수를 분사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다. 


 

'복합 선회식 연소로' 제품 사진 | 제공 - 키나바


스토카식의 기존 연소기 대비 일산화탄소와 질산화물이 극도로 적게 배출되고, 다양한 바이오매스, 각종 슬러지, 의료폐기물 등을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키나바는 석탄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저위발열량 5,900kcal/kg 이상의 그린 펠렛(폐목재 수열고분자화) 생산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자 한국동서발전㈜과 폐목재 연료화 사업을 진행했다. 당진화력본부 내에서 2019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2년에 걸쳐 폐목재 그린 펠렛 생산기술 개발 및 110톤/일의 플랜트 상용화 설비 제작 기술을 확보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키나바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폐기물 배출량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미래 세대에서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해당 기술을 연구·개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환경부-중소기업부 '2022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 선정돼 축분과 농업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차 생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열 활성화 기술을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축분 바이오차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농업폐기물을 통해 탄소중립을 넘어 탄소저감으로 가는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43회째를 맞은 ENVEX 2022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 개최된 환경기술&탄소중립 전문 전시회로,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판로와 내수시장 개척을 위해 1,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유치해 국내 참가기업과 비즈니스 매칭을 돕고 있다.

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협회가 주최하는 ENVEX 2022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환경산업기술 분야 △수질 △대기 △폐기물 △측정분석기기 △친환경 자동차 산업 △수변구역 생태복원 △해수 담수화 △화학 / 그린에너지 분야 △친환경 자동차 산업 △수소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 △바이오가스 


[출처]키나바, ENVEX 2022서 복합 선회식 연소로 및 하이브리드 수열탄화 기술 소개한다... "기존 연소기 대비 질산화물 배출 ↓" < 바이오/그린에너지 < 산업 < 기사본문 - 에이빙(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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